박지윤은 29일 자신의 SNS에 “이번주 휴가중 주짓수 3회 필라테스 2회. 불태웠다”라며 “마지막은 다인이랑 듀엣 필라테스로”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딸, 아들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딸은 엄마 박지윤보다 한눈에 봐도 더 큰 키와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윤은 캐주얼한 차림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고, 딸은 청순한 긴 생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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