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가루 FREE 오코노미야키
- 디저트가 당길 땐 바나나 팬케이크
- 간식 대용으로 좋은 아사이볼
오코노미야키
올리브유에 채 썬 양배추를 볶다 숨이 죽으면 냉동 새우를 추가해 좀 더 볶고, 계란을 풀어 함께 부친다. 뚜껑을 덮고 모두 익을 때까지 기다린 뒤 그릇에 덜고 후추와 가쓰오부시를 추가하면 끝! 데리야키 소스를 더하면 진짜 오코노미야키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무엇보다 밀가루를 빼 칼로리를 줄였음에도 속세의 맛을 낸다는 게 이 레서피의 포인트. 시식해본 사람들 모두 생각보다 맛있다고 놀랄 정도이니 말 다 했다.
바나나팬케이크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 추천할 레서피. 팬케이크 믹스를 보울에 넣고 반죽을 만들어 굽던 시절은 잊을 것. 바나나를 그릇에 넣고 포크로 으깨준 뒤 계란을 풀어 프라이팬에 구워 주면 끝이다. 그릇에 올린 뒤 시나몬 파우더를 취향에 따라 뿌려주면 된다. 바나나와 계란만으로도 팬케이크의 폭신폭신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 만드는 방법까지 간단하니 속는 셈 치고 일단 도전해볼 것.
아사이보울
얼려둔 아사이 베리 팩, 잘 익은 바나나와 약간의 얼음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낸다. 그릇에 담은 뒤 작게 썬 바나나와 각종 과일, 치아 씨드, 꿀이나 알룰로스 등을 올려 섞어 먹을 것. 만약 아사이 팩을 구하기 어렵다면 아사이 베리 파우더로 대체할 수 있다. 칼로리 걱정 없이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보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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