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땅스 2025’ TOP10 확정…다음 달 10일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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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땅스 2025’ TOP10 확정…다음 달 10일 본선

경기일보 2025-07-29 14:17: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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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주관하는 인디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5’가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최종 확정했다. 이들은 다음 달 10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본선 경연을 개최한다.

 

‘인디스땅스 2025’는 지난 4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영상 심사와 예선 경연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 10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 무대에 오를 팀은 ▲비공정 ▲다다다(DADADA) ▲삼산 ▲유령서점 ▲양반들 ▲LUAMEL(루아멜) ▲모허 ▲우희준 ▲테종 ▲이젤(EJel)로, 각 팀은 자신만의 음악성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경연에 나설 계획이다.

 

본선 경연은 8월10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리며 관람은 무료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도 가능하다.

 

특히 본선 무대에는 극동아시아타이거즈와 지난해 준우승팀 캔트비블루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본선에서 선정된 TOP5 팀은 9월20일 화성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 결선 무대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총상금은 2천500만 원 규모로, 우승 팀은 향후 유통 및 홍보, 무대 기회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본선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정보는 경콘진 누리집 및 경기뮤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인디스땅스’는 지난 2016년 시작된 국내 대표 인디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터치드, 유다빈밴드, 웨이브투어스, 더픽스, 윤마치 등 재능 있는 뮤지션을 배출하며 국내 인디 음악 생태계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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