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윤계상에 "어려워 한 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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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윤계상에 "어려워 한 건 있었어요"

모두서치 2025-07-29 14:0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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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의 첫 인상을 설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요한은 최근 유튜브 'SBS' 채널 콘텐츠 '습터뷰'에서 윤계상의 첫인상과 가까워진 계기를 언급했다.

이번 습튜브엔 SBS TV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주연배우 윤계상·김요한·임세미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와 서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특히 럭비부 배우들이 대선배인 초반 윤계상을 어려워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극중 한양체고 럭비부 부원들은 감독 역을 맡은 윤계상을 어색하게 대했다.

김요한은 "공놀이부 친구들이 (계상 선배님을) 어려워한 건 있었어요"라고 털어놨다. 김요한은 하지만 배우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며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특히 함께 회식 자리를 가지며 관계가 돈독해졌다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한양체고 럭비부를 떠올리며 자신의 첫 연기였던 영화 '발레교습소'(2004)를 언급했다. 윤계상은 "고3 연기할 때가 있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히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드라마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장르를 표방한다. 2021년 SBS 극본 공모전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작이다. 지난 25일 첫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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