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KPGA 허인회 선수에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지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마세라티, KPGA 허인회 선수에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지원

이뉴스투데이 2025-07-29 14:00:00 신고

3줄요약
[사진=마세라티코리아]
[사진=마세라티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마세라티는 프로골퍼 허인회 선수(금강주택)에게 첫 순수 전기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를 1년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허인회 선수는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탄탄한 실력과 독창적인 스타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선수다. 마세라티는 허인회 선수의 당당한 카리스마와 세련된 아우라가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럭셔리한 감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1년간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량 전달식은 마세라티 공식 딜러사 ‘스텔라오토모빌’이 운영하는 마세라티 코리아 판교 임시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우아한 실루엣 속 강력한 심장을 품은 럭셔리와 고성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며 “골프 필드 위에서 허인회 선수가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개성 있는 에너지가 그란투리스모 폴고레가 지닌 특유의 이탈리아 럭셔리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만큼, 앞으로 마세라티와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 GT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GT 모델 ‘그란투리스모’에 이탈리아어로 ‘번개’를 뜻하는 마세라티 전기차 라인업 ‘폴고레’의 결합으로 탄생한 고성능 전기차다.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Formula E)’ 레이스카 기술을 뿌리에 둔 총 3개의 전기 모터(전륜 1개·후륜 2개)를 통해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 최고 출력 778마력에 시속 0에서 100km까지 단 2.7초에 돌파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800V 기술 기반의 120Ah LG에너지솔루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최대 341km까지 주행 가능하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