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동양생명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 생명보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동양생명은 △고객 응대 태도 △업무 전문성 △경청 등의 항목에서높은 평가를 받으며,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동양생명은 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인 온라인 직무교육을 비롯해 감정노동 케어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며, 관리자 대상의 대면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힐링캠프 데이’를 운영해 민원 담당 직원들의 정서적 피로를 덜고자 명사 강연, 미술치료, 심리진단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또한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전담 응대 직원을 지정하고, 유선 상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 창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강북·강남·부산·광주 지역에 대형 플라자를 개소하고, 넓은 라운지형 대기 공간과 상담실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이 같은 대형 플라자 운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뢰받는 보험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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