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입점업주 전화상담 창구인 '파트너전담센터'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입점업주는 센터를 통해 주문과 배달·리뷰·정산·광고 가입·운영·해지·서비스 변경 등 배민 이용과 관련한 모든 문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주문과 배달·리뷰·정산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관련 상담은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광고와 기타 문의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트너전담센터 구축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중재로 입점업주단체와 진행한 사회적 대화에서 도출한 중간 합의사항의 하나다.
배민은 지금껏 문의 유형에 따라 센터를 나누어 운영해왔으나, 기존 문의 채널을 하나로 통합했다.
s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