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임현태, 쌍둥이 출산…"명문초 준비→패밀리카 필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레이디 제인♥임현태, 쌍둥이 출산…"명문초 준비→패밀리카 필요"

이데일리 2025-07-29 08:19:5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과 배우 임현태가 쌍둥이 자매 출산기를 공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지난 28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쌍둥이 딸들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임현태는 출산을 기다리는 레이디 제인에게 “오늘 나온다니까 ‘진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일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밀려온다”고 말했다. 임현태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이에 레이디 제인은 “우리 둥이들한텐 못 보여준다. 사기꾼으로 나오니까”라며 “최근에 나온 것도 너무 양아치로 나와서 보여줄 수가 없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또 임현태는 1지망 명문 초등학교 교가를 태교음악으로 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애가 아직 안 태어났지 않나”라며 ‘딸바보’ 임현태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임현태는 슈트로 갈아입은 뒤 레이디 제인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이벤트에 나섰다. 서장훈은 “아기가 나왔을 때는 이해가 되는데, 수술하러 가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늦둥이 아빠 김구라는 “낳고 나서 배 아픈데 이런 거 하면 열받는다”며 임현태를 응원했다.

임현태는 슈트를 입은 이유에 대해 “둥이들한테 예의를 갖춰야지. 아빠의 첫 모습이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임현태는 수술실로 이동하는 아내를 다독이며 쌍둥이들을 기다렸다.

긴 대기 시간 끝에 첫째 임우주, 둘째 임별 자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딸들의 ‘응애’ 소리를 들은 임현태는 눈물을 보이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임현태는 병실로 돌아온 레이디 제인에게 딸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축하했다. 이런 가운데 임현태는 “아기가 둘 이상 있는 형들이 얘기하는 게 패밀리카는 꼭 필요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현태의 농담에 레이디 제인은 “배 아프니까 웃기면 안 된다. 오늘 내일 농담, 이벤트 금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