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유니세프와 함께 우간다 봉사 “아이들 덕분에 더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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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유니세프와 함께 우간다 봉사 “아이들 덕분에 더 배워”

스포츠동아 2025-07-29 08:0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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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사진제공ㅣ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가수 영탁. 사진제공ㅣ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가수 영탁이 우간다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가수 영탁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JTBC가 함께하는 시리즈형 모금방송 ‘프로젝트 블루’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프로젝트 블루’에서 영탁은 ‘영탁의 희망 블루스’라는 타이틀로 아프리카 우간다 모로토 지역을 직접 찾았다. 6월 1일부터 6일까지 영탁은 대리석 광산에서 아동 노동에 시달리는 아이들과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현장을 함께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모습을 마주한 영탁은 “아이들 덕분에 오히려 더 많이 배웠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영탁이 우간다에서 직접 경험하고 전한 희망의 메시지는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 JTBC ‘영탁의 희망 블루스’로 방송된다.

영탁은 유니세프 ‘프로젝트 블루’ 참여뿐 아니라 코레일, 몽골 관광청, 대한체육회 등 다양한 분야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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