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낮 37도 등 불볕더위…오후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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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낮 37도 등 불볕더위…오후 곳곳 소나기

모두서치 2025-07-29 06:5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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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9일 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도내 14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34~37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평년기온은 29.6~32.6도다.

지역별 한낮 기온은 무주·진안·장수·임실 34도, 군산·김제·부안·고창 35도, 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 36도, 전주 37도 등이다.

고온이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무리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물 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과 함께, 체감온도가 높아지며 밤에도 불쾌지수가 높은 곳도 많아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오후에 일부지역(완주·무주·진안 등)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로,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와 함께 일시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체감온도 '경고'(정오~오후 5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좋음', 식중독지수는 발생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허리사리로 만조는 오전 6시2분(692㎝), 간조는 낮 12시42분(128㎝)이다. 일출 오전 5시39분,일몰은 오후 7시41분이다.

기상청은 "폭염과 소나기가 반복되는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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