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28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정전으로 승강기 갇히는 사고는 없었으나 무더위에 6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정전 뒤 400여 가구는 29일 오전 0시 50분께 1차 복구됐으며 나머지 200여 가구는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정전은 아파트 단지 내 변압기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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