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잠깐 미안"…차은우, 밤톨머리에도 '압도적 비주얼' 훈련소 현장 '포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들 잠깐 미안"…차은우, 밤톨머리에도 '압도적 비주얼' 훈련소 현장 '포착'

메디먼트뉴스 2025-07-28 22:03:53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가운데, 그의 입소 현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밤톨머리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동기들 사이에서 '광채'를 뿜어낸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나라도 차은우가 눈에 들어올 듯"이라며 뜨겁게 공감했다.

7월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 순식간에 놓치고 찾는 와중에 차은우가 딱 카메라 속으로 들어오네요"라며 "아들 잠깐 미안"이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차은우의 훈련소 입소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머리를 짧게 자른 '밤톨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훈련소 동기들 사이에 서있다. 수많은 입소자와 가족들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그의 모습은 현장에 있던 이들은 물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에게까지 감탄을 안겼다.

해당 글쓴이의 "아들 미안"이라는 글에 많은 누리꾼들이 "차은우는 밤톨머리여도 차은우다", "나라도 아들이 저기 있어도 차은우가 눈에 들어올 듯", "다들 가족 안 찍고 차은우만 찍더라"라고 폭풍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차은우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비주얼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대목이다.

차은우는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현장에는 아스트로 멤버들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최유정이 직접 찾아와 그를 배웅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는 차은우의 훈련소 입소 사진과 함께 **'군대 보낼 때 입는 옷'**이라는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재치 있는 메시지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차은우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짧은 공백기를 가진 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은우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크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