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폭행 男…소유 “그냥이 어딨어!” 분노 (히든아이)[TV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무차별 폭행 男…소유 “그냥이 어딨어!” 분노 (히든아이)[TV종합]

스포츠동아 2025-07-28 21:22:00 신고

3줄요약
‘히든아이’ 소유가 분노했다.

28일 오후 MBC 에브리원에서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자신에게만 들린 미스터리한 소리에 놀라 눈길을 끌었다. 이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진짜 무서운 사람은 집에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유부남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현장 세 컷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았던 제보 사건을 다뤘다. 한 남성이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갑자기 발로 차고, 이를 제지하던 배달 기사에게 우산과 주먹, 발까지 동원해 무차별 폭행을 했다.

게다가 이 모든 상황을 인근에서 지켜보던 목격자의 정체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 경찰 조사에서 “그냥 누구든 때리고 싶었다”는 남성의 진술에 소유는 “그냥이 어딨어!”라며 어이없어했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한 달 살기를 위해 제주를 찾은 가족이 겪은 참혹한 폭행 사건을 소개했다. 한 남성이 자신의 차 앞에 이중주차 된 차량을 수차례 들이받은 데 이어, 믿기 힘든 폭력까지 가했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가해 차주와 피해 차주의 진술이 엇갈렸고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230억 원대 코인 사기범을 뒤쫓는 현직 형사 이대우의 긴박한 추적기가 최초로 방송됐다. 한 통의 제보 메일이 현장 잠복과 긴급 체포로 이어진 수사의 전 과정이 공개되며 몰입도를 100% 끌어올렸다. 범인은 코인 리딩방 사기에 마약 사건까지 연루되며 총 4건의 수배가 내려진 상태. 수배된 지 4년, 현직 형사 이대우가 수사를 시작한 지 단 2주 만에 집요한 추적으로 결국 덜미를 잡혔다고. 이어 적발된 은신처에서는 수억 원대 슈퍼카와 고가 명품이 발견돼 사치스러운 도피 생활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