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임직원 상여 지급 위해 116억원 자사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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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직원 상여 지급 위해 116억원 자사주 처분

뉴스웨이 2025-07-28 19:2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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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자사주 처분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28일 자사주 4만3145주를 1주당 26만9500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총 116억2758만원이며 처분 목적은 '기업가치 연계 보상을 위한 임직원 대상 자기주식 상여 지급'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초 초과이익분배금(PS)의 일부를 자사주로 선택해 보유하는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1년에 한 번 연봉의 최대 50%(기본급 1000%)까지 지급하는 인센티브제도로 주주 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자사주 1년 보유시 매입 금액의 15%를 현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임직원은 PS의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주식으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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