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트리거' 공개일·몇부작·줄거리·출연진·등장인물·결말·후기 총정리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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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트리거' 공개일·몇부작·줄거리·출연진·등장인물·결말·후기 총정리 (+뜻)

살구뉴스 2025-07-28 17:3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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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리거 (Trigger)'

넷플릭스 오리지널 K‑드라마 '트리거 (Trigger)' 2025년 7월 25일에 전 세계 동시 공개된 10부작 액션 스릴러 시리즈입니다.

 

드라마 '트리거' 기본정보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리거 (Trigger)'

제목: 트리거 (TRIGGER)

장르: 액션, 스릴러, 범죄, 사회 이슈 드라마

방송사 / OTT: 넷플릭 오리지널

방영일: 2025년 하반기 예정

총 편수: 10부작

연출: 권오승, 김재훈

극본: 권오승

출연진: 김남길, 김영, 김성균, 진선규, 서현우, 이호정 외

공개일 : 2025년 7월 25일

한편 "트리거"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기본적으로 "방아쇠"를 뜻하는 영어 단어 "trigger"에서 유래했습니다. 총의 방아쇠처럼, 어떤 특정 행동이나 사건을 유발하는 계기나 원인을 의미합니다. 

 

드라마 '트리거'  줄거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리거 (Trigger)'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총기 규제가 엄격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불법 무기 밀수 루트가 뚫리면서 사회는 서서히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뉴스 한 켠에 짧게 다뤄지는 '의문의 총기 사건'들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점차 평범한 시민들이 총기를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경찰과 정부는 통제력을 잃고, 사회 전반이 불안과 공포에 휩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 주인공 '이도(김남길)'는 특전사 출신으로 뛰어난 사격 실력을 갖춘 형사입니다. 그는 점점 확산되는 총기 사건들의 배후에 어떤 거대한 무기 유통 조직이 있다는 것을 감지합니다.

이도는 단순한 범죄 수사를 넘어, 무기가 어떻게 시민들에게 흘러들고 있는지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도중에 그는 '문백(김영광)'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마주하게 됩니다. 문백은 처음엔 단순한 무기상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자신만의 철학과 계획을 가진 복합적인 인물입니다.

 

드라마 '트리거' 등장인물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리거 (Trigger)'

1. 이도 (김남길 분)

직업: 형사 (총기 사건 전담 수사관)

배경: 전직 특전사 출신으로 사격과 전술에 능함.

성격: 냉철하고 정의감이 강한 인물. 감정보다 사실과 증거를 우선시함.

역할: 총기 확산 사건을 추적하며, 점점 더 큰 음모와 사회의 이면을 마주하게 됨.

특징: 과거의 트라우마(총기 관련 사고)로 인해 총기 문제에 강한 집착을 보임.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리거 (Trigger)'

 2. 문백 (김영광 분)

직업: 무기 밀매 조직의 핵심 브레인 / 무기 유통 설계자

배경: 정체불명의 과거를 지닌 인물. 합법·불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총기상.

성격: 이성적이고 철학적인 사고를 지님. 때로는 냉혹하지만 일관된 논리를 따름.

역할: ‘총기 자유화’라는 신념 아래 대한민국에 무기를 퍼뜨리려 함.

특징: “모든 사람은 자신을 지킬 권리가 있다”는 믿음으로 움직이며, 이도와 대립하지만 때때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함.

 

드라마 '트리거' 결말 (스포주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리거 (Trigger)'

대한민국은 총기 밀반입 사건 이후 혼란에 빠지고, 시민들의 무장과 폭력 사태가 빈번해지며 사회 전체가 균열됩니다. 형사 **이도(김남길)**는 그 배후에 있는 무기상 **문백(김영광)**을 끝내 추적해내고, 둘은 최후의 대면을 하게 됩니다.

이도는 문백을 체포하며 사건을 마무리하지만, 두 사람의 대화 속에서 무기 소유와 자유, 국가의 보호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남습니다.

사건 이후 이도는 경찰을 떠나고, 마지막 장면에서 그는 누군가에게서 총기를 전달받는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는 무기가 사라지지 않았고, 그를 비롯한 사회가 여전히 위태롭다는 열린 결말로 해석됩니다.

 

드라마 '트리거' 후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리거 (Trigger)'

호평

신선한 주제: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총기 자유화'라는 사회 이슈를 정면으로 다룸

배우들의 연기력:  김남길·김영광의 대립과 내면 연기가 인상적이라는 평가

영화 같은 연출:  어두운 색감, 리얼한 액션, 시네마틱한 구도 등 시청 몰입도 ↑

철학적 메시지: 단순히 범죄가 아닌 "국가는 끝까지 국민을 지킬 수 있는가"라는 묵직한 질문 던짐

불평

후반부의 속도감: 초중반의 긴장감과 달리, 결말부는 다소 늘어지고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의견

개연성 부족: 총기 유통의 현실성이나 정부 대응 묘사가 비현실적이라는 지적

열린 결말: 이도의 마지막 행동(총기를 다시 받는 장면)이 모호해 찝찝하다는 시청자도 있음

문백 캐릭터의 동기 부족: 철학은 강렬했지만 인간적인 서사가 약하다는 평가도 일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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