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스킨유(SKINU)가 배우 차정원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며 신제품 ‘이노센트 앰플 미스트’를 선보인다. 차정원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스킨유가 지향하는 감성적인 결 케어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판단에서다.
차정원은 특유의 감도 높은 스타일링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SNS에서는 그녀가 사용한다고 알려진 제품들이 빠르게 화제를 모으며,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입증하고 있다.
신제품 ‘이노센트 앰플 미스트’는 피부 결을 매끄럽게 다듬어주면서 속까지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이층상 미스트로, 트렌디한 실크스킨앰플 성분에 더해 피부 재생을 돕는 PDRN, 각질 정돈을 돕는 PHA 3%까지 담겨 있다. 이는 노화와 피로로 칙칙해진 피부 톤과 거친 결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임상시험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스트로베리 스킨’이라 불리는 울퉁불퉁한 피부 고민부터, 팔꿈치와 겨드랑이의 색소 침착 개선까지 확인되며 테스트 참가자 전원이 만족한 기록을 남겼다.
향 역시 매력 포인트다. 은은하게 퍼지는 딥머스크 향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사용자 고유의 피부 향과 어우러져 ‘나만의 살냄새’를 완성해준다.
이노센트 앰플 미스트는 7월까지 올리브영 기획전에서 특별가로 제공되며, 무신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혜연기자 bahaimen@justecono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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