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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는 이날 오후 2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TikTok)을 통해 내달 6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오픈, 포인트 안무와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군다.
이날 틱톡에서 선공개된 ‘댄싱 얼론’은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의 무드를 엮어낸 댄스곡이다. 키키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우정을 상징하는 가사를 통해 다정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팔다리를 쭉쭉 뻗어 힘 있게 내딛는 안무가 반복되며, 서로 마주 보고 춤을 추는 동작 등 신나는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키키는 앞서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를 통해 K팝 아티스트는 물론, 배우, 예능인,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아이 두 미’ 챌린지를 전개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독창적인 안무로 연일 틱톡을 비롯한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키키는 지난 27일 ‘2025 SBS 가요대전 서머’에서 신곡 ‘댄싱 얼론’ 무대를 깜짝 선공개, 폭발적인 반응으로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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