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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는 지난 1월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운영했던 13억 4559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종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삼성증권이다.
신탁계약 해지에 따라 삼성증권을 통해 확보한 보통주 20만 5500주(전체 발행주식의 약 0.69%)는 회사로 반환된다. 이 자사주는 오는 8월 11일 소각될 예정이다. 앞서 젝시믹스는 지난 5월 해당 주식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은 기업의 지속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조치”라며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환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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