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공군참모총장(대장)이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K-방산 외교' 활동을 진행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공군에 따르면 이 총장은 사우디 총참모부, 공군사령부, 방공군사령부, 공군 공중전 센터, 공군사관학교 등을 연이어 방문해 국방·방산 협력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파야드 빈 하메드 알 루와일리 총참모장(공군 대장), 투르키 빈 반다르 알 사우드 공군사령관(중장), 마즈야드 빈 술라이만 알 암로 방공군사령부 부사령관(공군 중장), 무함마드 알 암리 공군 공중전센터장(소장), 무함마드 알 하마드 공군사관학교장(소장) 등 주요 인사와 접견할 계획이다.
공군 관계자는 "KF-21과 천궁-Ⅱ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 총장이) 사우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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