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마산회원구에서 시범 운영한 '외국인근로자 희망둥지 찾아주기' 사업을 내달부터 5개 행정구 전체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시는 지역 기업이 외국인근로자 숙소를 쉽게 구하도록 지난 2월 마산회원구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다.
창원시 공인중개사협회,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임대계약 중개와 통역을 지원하고, 집주인·이웃과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쓰레기 배출 등 생활정보를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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