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25년 만에 전한 유재석 미담 "송혜교랑 밥 얻어먹어"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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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25년 만에 전한 유재석 미담 "송혜교랑 밥 얻어먹어" (틈만나면)

엑스포츠뉴스 2025-07-28 14:0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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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유재석이 25년 전 조여정과 송혜교에게 밥을 사준 사연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32회에서는 배우 조여정과 조정석이 출연해 판교 일대에서 웃음 가득한 케미 파티를 벌일 전망이다.

이날 조여정은 '틈만 나면,' 게스트 사상 최초로 개인카드 사용을 쌍수 들고 환영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조여정은 25년 전, 송혜교와 함께 유재석에게 밥을 얻어먹었던 추억담을 꺼내 놓으면서 "재석 오빠한테 꼭 밥을 사고 싶었다"며 점심 밥값 계산의 순간만을 기다린 것.

이에 메인 메뉴는 물론 사이드 메뉴까지 야무지게 주문한 유재석은 "혜교한테도 밥을 얻어먹어야 하는데"라며 흑심(?)을 드러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통하는 조여정이 여배우의 숙명인 다이어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끈다.

"점심은 일반식을 하지만 저녁 식단은 제한한다"면서 식단 관리의 고충을 토로한 조여정은 '야식 욕구'를 잠재우는 필수 템으로 '먹방'을 꼽는다.

이와 함께 조여정은 "밤에 배고플 때 재석오빠 라면 먹방 모음집을 본다"며 마치 구세주를 보듯, 유재석에게 선망의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고.

또 조여정은 "게임을 잘 하려고 평소 안 먹는 아침까지 챙겨 먹고 나왔다"라고 열혈 승부욕을 불태운다는 전언이다.

식단 관리까지 포기한 조여정의 열정이 판교 '틈주인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수 있을지, 또한 팬심과 추억이 녹아 있는 유재석과 조여정의 케미스트리는 29일 오후 9시 '틈만 나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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