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마흔 앞두고 터진 미모 욕심…"장원영 메이크업 받아, 어려지고파" (12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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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마흔 앞두고 터진 미모 욕심…"장원영 메이크업 받아, 어려지고파" (12시엔)

엑스포츠뉴스 2025-07-28 13:4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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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허니제이가 최근 달라진 변화에 대해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 범접의 허니제이, 아이키, 노제, 리헤이, 효진 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키는 라디오 스케줄 전 비하인드를 전하며 허니제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허니제이) 언니가 아까 메이크업을 받는데 '나는 왜 이렇게 자꾸 예뻐지고 싶지?' 이러더니 '장원영 메이크업 해달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니제이는 "이거 해명해야 된다"며 다급히 입을 열었다.



그는 "사실 그 전에는 예쁜 거에 관심이 없어서 항상 교포 스타일로 메이크업을 해줬다. 나이가 드니까 어려보이고 싶은 거다. 어려보이고 싶고, 상큼해보이고 싶고, 예뻐지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두 번 정도 처음으로 아이돌 얘기를 꺼내면서 '요즘 아이돌처럼 상큼하게 해주실 수 있을까요?' 했는데 쌤이 갈팡질팡 하시더라. 그래서 제가 '장원영이요' 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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