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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이데일리에 “김정민의 모친이 전날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향년 93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빈소는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엄수 예정이며 장지는 승화원이다. 김정민은 슬픔 속 일본인 아내 루미코를 비롯한 가족 및 친지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민은 1994년 데뷔해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무한지애’,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드라마 ‘올드 미스 다이어리’, ‘히트’, ‘가족끼리 왜 이래’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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