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해 복구현장 냉방버스 투입…온열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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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해 복구현장 냉방버스 투입…온열질환 예방

연합뉴스 2025-07-28 13:3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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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홍성·청양서 15대 운영…복구 완료 때까지

충남 수해복구 현장 냉방버스 충남 수해복구 현장 냉방버스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도는 수해 복구 인력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냉방버스를 긴급 투입해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생수와 이온음료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과 온열질환자 발생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응급체계를 갖춘 냉방버스는 복구 인력들이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지난 26∼27일 예산·홍성·청양에서 도청 관용버스 4대 등 15대를 운영했으며, 복구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충남에서는 자원봉사자 1만5천934명을 비롯해 총 3만7천126명이 수해 복구에 참여했다.

79.7%의 응급복구율을 보인 가운데 늦어도 다음 주 초 응급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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