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광복 80년의 역사, 꿈을 현실로 만드는 서대문구'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8월 14~16일 '2025 서대문독립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대표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대문오케스트라 - 심포니송'의 광복 80주년 기념 축하 음악회로 시작된다.
15일 저녁 '축제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등의 축사, 광복 뮤지컬, 가수 장민호와 정동하의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16일 폐막공연에는 가수 알리, 박구윤, 한동근 등이 출연한다.
15~16일 ▲ 전문해설사가 들려주는 형무소 이야기 ▲ 서대문 독립골든벨 ▲ 광복 스탬프 랠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30여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 시대별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보는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 상자'가 8월 한 달간 열린다.
독립공원에는 축제 기간 '태극기 우산 오브제'가 설치된다.
광복절 기념 구민 걷기대회도 열린다. 15일 오전 7시 서대문 홍제폭포에서 독립공원까지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뜻깊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꿈을 현실로 만드는 서대문구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야음악회, 기념식·축하공연, 폐막식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걷기대회와 독립골든벨 등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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