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층간소음 예방 위한 체험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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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층간소음 예방 위한 체험형 교육 실시

투데이코리아 2025-07-28 12:11:12 신고

▲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종시 LH 품질시험인정센터에 위치한 층간소음 시험시설 ‘데시벨35랩’에서 ‘체험형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종시 LH 품질시험인정센터에 위치한 층간소음 시험시설 ‘데시벨35랩’에서 ‘체험형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초등학생 및 가족단위 참가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종시 LH 품질시험인정센터에 위치한 층간소음 시험시설 ‘데시벨35랩’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층간소음에 대한 인식 전환과 예방·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뛰기, 가구 끌기, 공 튀기기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실제로 체험하고, 소음의 크기와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마련했으며, 윗집 층간소음이 아래층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직접 느껴보고, 이를 줄이기 위한 실천 약속을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광규 LH 품질시험인정센터장은 “층간소음은 기술적인 해결과 더불어 생활 속 배려와 인식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숙제인 만큼 아이들의 소음에 대한 공감 능력 배양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공동주택 주거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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