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 내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 ‘가나아트 남산’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개관전은 세계적인 작가 시오타 치하루의 개인전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로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프리미엄 애프터눈 티, 샴페인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카이막 애플망고 빙수’와 ‘수박 빙수’와 남산을 향해 야외 수영장과 풀사이드 바비큐도 제공된다.
가나아트 남산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의 전시를 유연하게 선보이며 관람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 이번 개관을 통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삶 속의 예술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감각적인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확장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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