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톡톡에서 임직원 다수의 공감을 얻은 칭찬 대상 부서를 직접 초청해 격려하고 조직 내 혁신·소통·공정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된 간담회에서 서울주로환경부와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소속 직원들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조직의 진정한 얼굴”이라며 직원들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사례는 평소 사내 소통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현장부서와 자회사 직원들을 자연스럽게 포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익명게시판이라는 열린 소통 채널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와 숨은 노력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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