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스파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스타 파워’를 드러내고 있다.
에스파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TME)이 최근 발표한 ‘2025 상반기 결산 차트’ 중 한국 차트에서 최다 차트 진입(534회), 최다 1위 등극(20회)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히트메이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에스파는 이번 차트의 ‘베스트 그룹’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발표한 ‘위플래시’(Whiplash)가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HOT TOP10에 진입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더불어 에스파는 최근 선보인 신곡 ‘Dirty Work’(더티 워크)로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트렌드피크, 급상승, 음악지수, 전체 뮤직비디오 등 총 5개 차트 1위 및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으며,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8월 1일부터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5’에 참여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