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1682곳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새마을금고, 1682곳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

이데일리 2025-07-28 09:56:44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새마을금고는 이례적인 폭염에 대비해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 1682곳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


무더위 쉼터는 새마을금고 영업점 내 대기공간 등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새마을금고 영업점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새마을금고는 무더위 쉼터 운영 영업점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폭염 피해로부터 지역 주민들이 보호받을 수 있게 적극 지원하고 있다.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해 에어컨 바람을 쐬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영업점에 따라 생수, 부채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를,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국민생활안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