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따뜻한 응원 메시지 전한다... ‘잠깐만’에서 힐링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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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따뜻한 응원 메시지 전한다... ‘잠깐만’에서 힐링 선사

뉴스컬처 2025-07-28 09:5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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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에녹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MBC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에녹(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은 MBC 라디오의 공익 광고 캠페인 ‘잠깐만’ 프로그램에 참여해,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세 차례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와 만난다.

가수 겸 배우 에녹. 사진=EMK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에녹. 사진=EMK엔터테인먼트

MBC 표준FM(서울/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전 7시 3분, 오후 3시 3분, 오후 5시 3분 등 하루 총 세 번 에녹의 목소리를 담은 1분 분량의 응원 메시지가 송출된다. 에녹은 실패를 무릅쓴 트로트 도전기부터, 삶의 가치관, 동료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주는 위로 등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28일 오전 첫 공개된 방송에서는 에녹의 차분하고 품격 있는 '첼로 보이스'가 ‘잠깐만’의 로고송과 함께 울려 퍼지며 “월요병을 날려주는 힐링 보이스”라는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들과 청취자들은 “매일 같은 시간, 에녹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기대된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2007년 데뷔한 에녹은 ‘레베카’, ‘마타하리’, ‘팬텀’, ‘엑스칼리버’, ‘캣츠’ 등 굵직한 뮤지컬 무대를 섭렵하며 18년차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 TOP3에 올라 ‘뮤트롯(뮤지컬+트로트)’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개척, 현재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 신곡 활동은 물론 일본 진출까지 활발하게 이어가며 ‘에녹 타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 ‘잠깐만’은 사회 각계의 인물들이 짧지만 의미 있는 메시지를 통해 청취자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공익성 캠페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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