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생활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구가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도입한 '여름휴가제'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이 기간이 끝나고 3일 오후 6시부터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중단 기간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구청 직영 환경공무관과 청소대행업체의 기동반을 편성해 긴급 쓰레기 수거와 생활 불편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무더위 여름밤 묵묵히 일하는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이 건강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과 배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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