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차은우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군 복무를 시작한다.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27일, 차은우는 개인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팬들에게 깜짝 공개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온다니 신기하다"며 "지금 머리가 2~3살 이후로 가장 짧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며 씩씩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짧은 '밤톨머리'에도 '얼굴 천재'다운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는 '니가 불어와', '고백'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원더풀 월드'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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