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거절" 김하늘, '런닝맨' 첫 출연부터 개다리춤 투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회사가 거절" 김하늘, '런닝맨' 첫 출연부터 개다리춤 투혼

엑스포츠뉴스 2025-07-28 09:20:07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런닝맨'에 첫 출연하는 김하늘이 개인기 투혼을 불살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이사 후 집 꾸미기를 마친 지예은 하우스 집들이 이후 게스트로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하늘은 '런닝맨' 첫 출연에 대해 "나온 줄 알았다. 너무 제가 오래돼서"라며 "안 나왔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지석진이 "연예인 보는 것 같다. 그동안 거절하신 거냐"고 묻자 김하늘은 "회사에서 거절하지 않았나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재석이 "예전보다 예능 출연이 잦아진 것 같다.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하자 김하늘은 "사실 예능을 정말 좋아하고, 안 보는 예능이 없는데 생각보다 저를 많이 안 불러 주시더라"라며 예능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하하는 "성대모사나 3행시 준비하셨냐. 개다리춤 정도는 해주셔야 할 거 아니냐"며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개인기 시범까지 선보이는 그에 김하늘은 "이따 찬찬히 보여드리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보였다.

이준영, 남우현이 춤과 라이브 등 열정 넘치는 개인기로 분위기를 띄웠고, 하하가 김하늘의 개인기는 언제 보냐며 계속 부추겼다. 성화에 못 이긴 김하늘은 "못 하겠는데"라고 하면서도 막춤에 개다리춤까지 선보였다. 

하하가 계속해서 훈수를 두자 "저 아세요? 저 아냐고요"라며 분노했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