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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광장 마켓은 성수동의 ‘코닥 코너샵’, 명동의 ‘코닥 센터샵’, 홍대의 ‘코닥 서울 쇼룸’ 등에 이은 서울내 네 번째 플래그십 매장이다.
광장시장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이자 대표 전통시장이다. 코닥어패럴이 플래그십 매장 입지로 광장시장을 선택한 이유도 세대를 아우르는 130여년 역사의 코닥 헤리티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상징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코닥 광장 마켓은 1층 단층에 120㎡ (36평) 규모이며, 광장시장 먹거리 골목을 지나 포목상 거리로 이어지는 중앙 통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 외관은 시장의 오랜 정취가 묻어난 집기와 빛 바랜 양철 셔터, 벗겨진 듯 연출한 코닥 로고 페인팅 등까지 시간의 흔적을 재연했다.
내부는 빈티지한 스틸 소재 집기와 필름 감성의 사진, 카메라 오브제 등의 감성으로 꾸며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코닥 광장 마켓은 신제품을 비롯해 이월 제품도 함께 판매하는 복합 매장 콘셉트로 운영한다.
코닥어패럴은 향후 광장시장 상인들을 조명하는 콘텐츠, 이벤트 등 지역 상권과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도 기획할 계획이다.
코닥 광장 마켓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연다. 오픈 초기 일정 기간에 한해 ‘코닥 필름통 파우치’, ‘코닥 컬러 팔레트 에디션’, ‘코닥 키링 시리즈’ 등 가방, 파우치, 키링 등 한정판을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코닥 스트링 백’을, 2025 여름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코닥 필름 키링도 증정한다.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중에는 광장시장 전통성에 기반해 한국적 요소에 코닥의 레트로 감성을 가미한 서울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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