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김준호♥김지민 양쪽에 축의금 두둑이…얼마나 보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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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김준호♥김지민 양쪽에 축의금 두둑이…얼마나 보냈길래

모두서치 2025-07-28 00:1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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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이영자가 자신과 절친한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김지민 양쪽 모두에게 축의금을 두둑이 보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그려진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 뒷얘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 식이 시작하기 4시간 반 전에 메이크업부터 받았다.

김준호는 "못 온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염경환 선배도 홈쇼핑 때문에 못 온다고 하더라"라며 걱정했다.

김지민은 "이영자 선배님이 어젯밤에 김준호, 김지민 양쪽으로 축의금을 보내셨다"고 반응했다.

그래서 이영자가 식에 오지 못하나 걱정했다. 하지만 "'나 이미 와있어. 먹고 있어. 내 건 두 개 준비해라'라고 하시더라"고 웃었다.

김지민은 그러면서 "축의금이 계속 메시지로 들어온다. 휴대폰을 손에서 뗄 수 없다"고 했다.

김준호가 머쓱해하자 김지민은 "오빠도 (휴대폰으로) 축의금 들어오는 거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거 부부 통장으로 보내기로 했지 않냐. 밑장 빼지 마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13일 결혼했다. 하객만 1200명에 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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