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기자회견] 황선홍 감독 "투톱 운영 패착, 홈 팬들에게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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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기자회견] 황선홍 감독 "투톱 운영 패착, 홈 팬들에게 죄송하다"

인터풋볼 2025-07-27 21:2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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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투톱이 패착이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에서 FC서울에 0-1로 패했다. 무패가 깨지면서 대전은 5월 27일 포항 스틸러스전 이후 오랜만에 패배를 당했다. 

대전은 답답한 전반을 보냈다. 유강현을 비롯해 활발히 움직였는데 효율이 떨어졌다. 후반 주민규를 투입한 대전은 린가드에게 실점하자 구텍을 넣어 트윈타워를 구축했다. 밀어붙였지만 골은 없었고 오히려 수비 실수가 나오면서 위기를 맞았다. 가까스로 버텨냈지만 득점은 없었다. 결과는 0-1 패배였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홈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줘서 홈 팬들에게 죄송스럽다. 전술, 전략 다 미스였다. 훈련이 안 된 상태에서 투톱으로 한 게 독이 됐다. 죄송스럽다. 다음 경기 잘 치르겠다"고 총평했다.

유강현을 빼고 주민규 투입을 묻자 "아무래도 90분을 다 소화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전술적으로, 전반과 후반 다르게 나오려고 했다. 그게 패착이었다. 전반 끝나고 후반 들어가면서 다른 형태로 간 게 어려워진 것 같다. 투톱 운영도 마찬가지다"고 했다. 

이어 "내 생각만 가지고 했던 것 같다. 패착이다. 홈 팬들에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 겪어봤으니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기를 풀어가는 선수가 부족한 모습이 있었다. 황선홍 감독은 "개인 능력이 중요한데 없는 자원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있는 자원으로 세심하게 만들어보겠다. 새 선수들이 많아 만들어 가면서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했다.

주민규 무득점이 길어지는 부분에 "한 번의 찬스는 얻었는데 오늘은 아니었다. 스트라이커로서도 힘든 부분이 있을 것이다. 1년 내내 엄청난 득점을 기록하는 건 불가능하다. 모두 편안하게 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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