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영탁이 뛰어오른 몸값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영탁은 경기도 화성의 백반 맛집으로 향했다.
허영만은 식사를 하던 중 영탁에게 "행사 (페이)는 그전하고 차이가 많이 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허영만은 "그렇다"는 영탁의 대답을 듣곤 "20~30배 차이 나냐. 혹은 그 이상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영탁은 부정하지 않고 "많이 차이 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트로트 앨범을 처음 낸 게 2016년이다. '누나가 딱이야'라는 곡이었는데 그 노래를 발매하고 처음 간 행사가 월미도였다. 한동안 무보수였다"고 회상했다.
한편, 영탁은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임영웅에 이어 선을 차지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이병헌♥이민정, '26억 저택' 털린 후…딸 위해 아지트 설치
- 2위 '췌장암 판정' 배연정 "가망 없다고…몇 년간 못 걸어"
- 3위 이승기, 그간 어떻게 참았지…'처가 손절' 후 근황 재조명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