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인생 대역전..."'미트' 이후 출연료 30배 올라, 무명 땐 무보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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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인생 대역전..."'미트' 이후 출연료 30배 올라, 무명 땐 무보수" (백반기행)

엑스포츠뉴스 2025-07-27 20:4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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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영탁이 뛰어오른 몸값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영탁은 경기도 화성의 백반 맛집으로 향했다.



허영만은 식사를 하던 중 영탁에게 "행사 (페이)는 그전하고 차이가 많이 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허영만은 "그렇다"는 영탁의 대답을 듣곤 "20~30배 차이 나냐. 혹은 그 이상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영탁은 부정하지 않고 "많이 차이 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트로트 앨범을 처음 낸 게 2016년이다. '누나가 딱이야'라는 곡이었는데 그 노래를 발매하고 처음 간 행사가 월미도였다. 한동안 무보수였다"고 회상했다.

한편, 영탁은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임영웅에 이어 선을 차지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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