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G-Bio week' 수원시로 집중되는 BT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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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G-Bio week' 수원시로 집중되는 BT 이목

이데일리 2025-07-27 18:4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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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바이오산업 중심시 수원특례시에서 펼쳐질 첫 번째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

27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황규돈 수원시 기업유치단장을 비롯한 병원, 대학, 협회, 연구기관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밸리(IV) 추진협의체는 지난 25일 정기회의를 열고 바이오산업 활성화 추진 계획 및 실적 발표와 ‘G-Bio week × AI Connect with G-Fair 2025’ 공동개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공동 주최 및 참여 방안과 협의체 분과별 참여 확대방안 논의, 분과별 프로그램 수요조사도 진행됐다.

지난 25일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협의체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수원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제행사다.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광교 바이오 IV 추진협의체는 실무위원회와 자문위원회, 4개 분과(R&BD 혁신 플랫폼, 투자기업, 광교 바이오 주간, AI 헬스케어)로 구성됐다. 현재 총 53개 바이오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컨퍼런스를 비롯한 네트워크 거점 운영, 기업 유치 및 지원, 국가 공모사업 협력,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등을 통해 수원시의 첨단바이오 융합도시 조성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시 기업유치단 관계자는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는 우리 시 바이오산업의 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수원시는 서수원권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바이오산업 활성화의 전략적 연계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개발·실증·사업화·투자유치로 이어지는 완결형 바이오 생태계가 수원 내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협의체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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