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와 일상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뽀식이 할아버지 만났어요. 재이의 할아버지가 되어주신다고 하셨어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재이를 품에 안고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용식은 노란 모자에 빨간 뿔테 안경, 노란 무늬 셔츠 차림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풍겼다.
품에 안긴 재이는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이용식과, 품에 안긴 재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박수홍은 지난 2022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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