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헨드리가 올린 도복 착샷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심한 듯 진지한 눈빛과 함께 주짓수 도복을 입고 잡은 자세는 훈련의 순간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냈다. 정갈한 매트와 흰 벽으로 구성된 도장 배경은 그의 차분한 카리스마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번 착장에서 눈길을 끄는 포인트는 전신을 감싸는 화이트 도복이다. 상의는 여유 있는 핏에 깊게 파인 V넥 디자인으로 목선을 자연스럽게 강조하고 있으며, 왼쪽 가슴 라인에 새겨진 레터링은 스포티한 포인트를 더한다. 하의는 스트레이트 핏으로 다리 라인을 정갈하게 정리해주며, 허리끈 디테일이 운동복 특유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준다.
특히 맨발로 선 자세는 훈련에 집중하는 진지함을 느끼게 하며, 전체적인 화이트 톤이 헨드리의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팬들은 “무도가 헨드리 너무 멋있다”, “도복도 화보로 만드는 남자” 등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도복 스타일을 일상에서도 응용하고 싶다면, 화이트 컬러의 린넨 셋업이나 라운지웨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 레터링을 추가하거나, 허리끈 디테일을 살리면 캐주얼한 무드 속에 스포티함을 녹여낼 수 있다.
헨드리는 WayV 및 NCT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에서 유쾌한 에너지와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헨드리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장면으로, 그의 색다른 매력이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을 주목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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