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안세호, 넷플릭스 ‘트리거’에서 미스터리 사업가 김사장 완벽 소화

/사진=안세호

 

배우 안세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미스터리한 사업가 '김사장'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세호는 '트리거'에서 위기 속 생존을 모색하는 김사장으로 분해, 복잡한 이해관계와 정보 거래를 능수능란하게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그는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극의 흐름을 뒤흔드는 핵심 인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조선족 조폭 '백석춘'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안세호는, 영화 '범죄도시3', '밀수',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하얼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안세호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지난 7월 25일 공개되어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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