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붙은 80년대 감성!"…'놀면 뭐하니?' 80s 서울가요제, 토요일 예능 판도 싹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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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80년대 감성!"…'놀면 뭐하니?' 80s 서울가요제, 토요일 예능 판도 싹 바꿨다

스타패션 2025-07-27 15:44: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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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면뭐하니
/사진=놀면뭐하니

 

MBC 간판 예능 '놀면 뭐하니?'가 80년대 감성을 가득 담은 '80s 서울가요제'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첫 방송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오디션 현장을 파헤쳐 본다.
지난 2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가 80년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해변가요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80s MBC 서울가요제'를 기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0년대 명곡만으로 치러지는 이번 가요제는 숨겨진 실력자 발굴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2%, 2049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유재석과 하하가 추가 지원자를 모집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8%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블라인드 오디션 예선에서는 '굴렁쇠 소년'이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제3 한강교'는 조용필의 '단발머리'와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여성 보컬로 재해석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잔나비 최정훈으로 추정되는 '잠수교'와 '목소리가 곧 장르'인 '피맛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유재석과 하하는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에 감탄하며 합격자를 선정, 가요제 열기를 더했다.
추억의 명곡과 숨은 실력자들의 향연이 펼쳐질 '80s MBC 서울가요제'는 2025년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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