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임써니땡큐'에서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양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황금룡 뗏목, 열기구 체험, 테마파크 방문 등 다채로운 경험 속에서 멤버들의 우정이 더욱 깊어졌다.
써니즈는 양숴의 명물 황금룡 뗏목에 탑승, 석양 아래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강소라는 "보는 사람이 더 장관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라며 감탄했고, 김보미는 "대륙은 어마어마했다"며 웅장한 스케일에 놀라움을 표했다.
다음 날, 써니즈는 736m 상공에서 양숴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는 열기구 체험에 나섰다. 김민영은 "더 자주 연락하고, 자주 보자"며 눈물의 속마음을 전했고, 강소라는 "팔순 잔치까지 함께하자"며 끈끈한 우정을 다짐했다. 김보미는 남편에게 "이번 생일엔 선물 좋은 거 사줘"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글램핑을 위해 현지 마트를 방문한 써니즈는 정육 코너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고기에서 제거되지 않은 털을 발견한 멤버들이 "제모해 주세요!"라고 외친 것. 중국어에 능통한 강소라마저 당황한 이 해프닝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써니즈는 양숴의 테마파크에서 화려한 손오공 쇼를 관람하고 현지인들과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쾌함과 감동이 가득했던 써니즈의 양숴 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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