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2차 드래프트 대폭발! ‘싹쓰리UTD’ 역전 신화 쓰나?

/사진=뭉쳐야찬다4

 

JTBC '뭉쳐야 찬다4'가 2차 충원 드래프트 이후 더욱 강력해진 팀들의 풋살 대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대전은 충원 선수들의 합류로 인해 전력 판도가 완전히 뒤바뀌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4' 17회에서는 2차 드래프트 후 네 팀이 어마어마한 베네핏을 걸고 5:5 풋살 대결을 펼친다. 감독의 개입 없이 선수들이 직접 포지션과 전략을 짜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위 팀 '라이온하츠FC'와 4위 팀 '싹쓰리UTD'의 대결이다. 이전 라운드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싹쓰리UTD'가 충원 선수 합류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라이온하츠FC'를 압도하며 선제골까지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한다.

예상치 못한 '싹쓰리UTD'의 활약에 김남일 감독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싹쓰리UTD'를 변화시킨 충원 선수는 누구일지, 그리고 이번 풋살 대전의 엄청난 베네핏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와 함께 더욱 뜨거워진 '뭉쳐야 찬다4'는 오늘 저녁 7시 1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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