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마스코트 ‘하이’로 호텔 스토리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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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마스코트 ‘하이’로 호텔 스토리 전한다

한스경제 2025-07-27 12:54: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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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마스코트 '하이(HY)'.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 마스코트 '하이(HY)'.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1978년 남산 자락에 문을 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랜 세월 서울의 변화와 함께 숨쉬며 수많은 이야기들을 쌓아왔다. 호텔을 찾은 사람들의 만남과 웃음, 그 속에서 피어난 소중한 순간들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단순한 숙박 공간이 아닌, 서울이라는 도시가 지닌 감성과 추억이 머무는 특별한 장소로 만들어줬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공식 마스코트 ‘하이(HY)’는 호텔이 간직한 시간과 기억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존재다. ‘하이’라는 이름은 호텔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 ‘Hi’와 브랜드 HYATT의 이니셜을 결합해 지어졌으며 지난해 7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공식 사화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최종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호기심 많고 발랄한 성격의 하이는 남산을 산책하다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그곳에 정착하게 됐다는 귀여운 탄생 스토리를 갖고 있다. 성격유형검사(MBTI) 결과 ENFP로 판정될 만큼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하이는 호텔 곳곳을 누비며 손님들에게 가장 먼저 인사를 건네는 ‘강아지 호텔리어’로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이는 계절과 테마에 맞춰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지난해 겨울에는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윈터 하이’가 크리스마스 시즌의 설렘을 더했고, 최근에는 클래식한 벨보이 유니폼을 입은 ‘벨보이 하이’가 호텔의 대표 얼굴로서 첫인상에 깃든 세심한 환대와 배려를 상징했다. 이번 여름에는 귀여운 튜브를 두르고 선글라스를 낀 ‘써머 하이 미니 키링’이 출시돼 무더운 계절에 어울리는 상큼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와 공간 속 이야기를 ‘하이’라는 캐릭터로 풀어내며 호텔의 또 다른 매력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호텔 홍보팀과 이번 시리즈를 기획한 수석 디자이너는 “하이는 40여 년간 서울과 함께 걸어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시간과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존재다”라며 “앞으로도 하이를 통해 고객들과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만의 독창적인 스토리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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