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미금로타리클럽', 가평서 수해복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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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미금로타리클럽', 가평서 수해복구 봉사

중도일보 2025-07-27 10:5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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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00지구 미금로타리클럽(회장 유주상)회원들과 가족 등 22명이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를 찾아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복구에 나선 미금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심각한 폭우 피해를 입은 북면 백둔리 A펜션에 오전 8시에 도착해 9시간에 걸쳐 진흙으로 범벅이 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토사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또 회원들은 컵라면과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힘든 표정없이 힘든 복구작업에 임했다. 참석한 한 회원 가족은 "힘들고 지치지만 작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면 뿌듯함이 크다"며 밝게 웃었다.

미금로타리클럽 유주상 회장은 "가평군 수해현장의 큰 피해에 마음이 아프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복구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북면에서 펜션운영 중 피해를 입은 최모씨는 "주말에 쉬지 않고 달려와 준 미금클럽에 감사하다"며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한 상황에 많은 분들이 달려와 주신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제2지역 전인권 지역대표가 깜짝 방문해 오전 시간 봉사작업을 함께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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