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김나영-유한나, WTT 라고스 여복 정상…올해 3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탁구 김나영-유한나, WTT 라고스 여복 정상…올해 3승

모두서치 2025-07-27 10:02:0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탁구 여자복식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 202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나영-유한나는 27일(한국 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이집트의 하나 고다-디나 메쉬레프 조를 3-2(8-11 11-4 11-7 9-11 11-6)로 꺾었다.

지난 4월 WTT 컨텐더 타이위안과 6월 컨텐더 스코페 여자복식을 제패했던 김나영-유한나는 올해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1게임을 내주며 기선을 빼앗긴 김나영-유한나는 2게임에서 호흡이 살아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나영-유한나는 3게임까지 따냈으나 4게임을 빼앗겨 최종 5게임에 돌입했다.

5게임 들어 김나영의 공격이 위력을 발휘하면서 풀게임 혈투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나영-유한나는 브라질로 이동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WTT 스타 컨텐더 포스두이구아수에서 시즌 4승을 노린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