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곳들이고
블로그에 적은지 몇달 되어서
그사이
금액은 또 올라서 다를수 있다.
번외로
피에르로띠 케이블카, 보스포러스 크루즈는 아주 강추한다.
케이블카는 버스요금이고, 크루즈는 1만원정도 한다.
1. 아야 소피아 성당 - 25유로 (약 37,500원)
웨이팅 시간과 입장료 생각하면 돈값은 못한다고 생각함
그래도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곳.
여기라도 안 가면 이스탄불에서 어디를 가야 될지 모르겠음
그러니깐 가는 게 좋음
패스트 트랙 없고, 똑같이 줄 서서 입장해야 됨.
1층은 무슬림 전용이니깐 못 들어감
2층만 구경하고 나와야 됨
2. 술탄 아흐메르 모스크(블루모스크) - 무료
아야소피아 바로 근처
내부는 가볼 만하다. 발 냄새 아주 심함.
줄도 금방 빠지니깐 들어가는 걸 추천
3. 톱카프 궁전 - 2000리라(약 82,000원)
1500리라 주고 들어갔는데도 돈 아깝던데 그사이 또 올랐다.
모세의 지팡이가 보고 싶은가?
본인이 이슬람에 관심이 있다면 가보고 아니라면 비추.
4. 예레바탄 사라이 - 900리라 (약 36,900원)
패스트 트랙 구입하면 빨리 입장 가능.
본인은 내부에서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메두사 머리 두 개 찾고 더 이상 볼 게 없어서 금방 구경 끝났음
5. 돌마바흐체 궁전 - 2000리라 (약 82,000원)
그 사이에 또 올랐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82,000원 돈 값어치는 못한다는 점.
궁전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인데 별로 대단하지는 않음
외부 정원이 좀 볼만한데 82,000원 주고는 절대 안 갈 듯.
6. 갈라타탑 - 30유로 (약 45,000원)
탑에서 내려다보는 보스포러스 해협이 좋긴 한데, 이 돈 주고는 안 가는 게 좋을 듯.
탑 근처에서 탑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걸로 만족하자.
7. 카리예 박물관 - 20유로 (약 30,000원)
내부 그림은 아주 볼만하다.
미술과 종교에 관심이 많으면 가보고 아니면 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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