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SNS / BH엔터테인먼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박보영과 박진영이, 종영 이후에도 ‘현실 커플’ 의혹에 휩싸이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인생네컷 커플 사진과 패션 매거진 동반 화보는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호수미지 커플’…극 중에서 현실로?
박보영 SNS
박보영과 박진영은 지난달 6월 29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각각 유미지와 이호수 역을 맡아, 첫사랑의 설렘부터 현실 연인의 따뜻한 교감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해당 작품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극 중 호수와 미지 커플의 애틋한 서사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수미지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강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인생네컷 사진, “이건 현실 연인 아닌가요?”
BH엔터테인먼트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박보영과 박진영의 다정한 모습은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이 진행한 팬 이벤트에서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인생네컷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볼을 맞대거나 서로에게 기대는 포즈, 그리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한 컷 한 컷을 채웠고, 이는 마치 연인들의 데이트 현장을 연상시키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마를 맞대고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현실 커플로 착각할 만큼의 진심이 느껴졌다는 후문입니다.
‘엘르’ 화보로 더 커진 ‘현커설’
엘르
여기에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커플 화보까지 더해지며 ‘현커(현실 커플)’ 의혹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누워 눈을 맞추거나, 침대 위에서 이어폰을 함께 꽂고 음악을 듣는 장면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간식을 함께 먹는 모습, 서로를 안고 있는 포즈, 양치하는 장면까지 담긴 파격적인 콘셉트는 드라마 속 풋풋한 사랑과는 또 다른 ‘연차 커플’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망상 시작됐다”, “그림체가 똑 닮아서 현실에서도 커플이었으면 좋겠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극 중 박보영과 박진영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마음을 키워온 순수한 첫사랑 커플로 등장, 연애 경험이 없는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종영 이후 공개된 사진과 화보에서는 오히려 오래된 연인처럼 편안하고 진한 감정선이 포착되며, 팬들의 여운은 더욱 길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 실제 열애일까?
박보영 SNS
현재까지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사귀었으면 좋겠다”, “결혼까지 가자”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열애설은 진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박보영 나이: 1990년생 (올해 36세)
- 박진영(GOT7) 나이: 1994년생 (올해 32세)
- 두 사람의 나이 차: 4살
연애의 프리뷰?
박진영, 박보영 SNS
‘미지의 서울’은 끝났지만, 호수와 미지의 이야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두 사람의 케미가 작품 속 연기를 넘어 현실로 이어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박보영♥박진영, 과연 이 ‘네컷 사진’은 팬서비스일까요, 프리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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